카카오게임즈가 게임 개발회사 넵튠과 협력해 산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넵튠은 프렌즈 사천성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등을 개발한 곳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11년부터 전년까지 2375억원을 투자해 지난 2월 넵튠의 최대주주가 됐다. 리스크가 큰 게임 개발에 직접 나서기보다 개발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퍼블리싱(게임 유통)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크래프톤의 사업구조가 중국 로열티 비중이 절대적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치우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크래프톤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중심의 모바일게임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온라인은 15.9%, 콘솔은 1.7%에 불과하다. 지역 비중 역시 중국 로열티 수익이 집중된 아시아가 전체의 9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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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형별 이용률(중복 응답)은 인터넷·모바일쇼핑(65.3%), TV홈쇼핑(40.3%), SNS 플랫폼(20.9%) 순으로 보여졌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동일한 SNS 플랫폼 소비 이용률은 2011년 조사(4.8%)의 2배에 달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개인 간(C2C) 거래 플랫폼 사용률은 16.1%로 조사됐다
"그리고 지난해 11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관리 잠'을 오픈하기도 하였다. 갤러리는 약 150평 크기로 코웨이 본사 G타워 4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6개의 스튜디오, 물건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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