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한의학연구 토론은 생각만큼 흑백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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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좋은 환자는 의사와 함께 '조취'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이 되는 것입니다. 의사의 역할과 병자의 역할을 각자가 잘 맡아서 했을 때 프로젝트는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이 되고 완성도도 높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나은 병자가 될까요?